입냄새 자가진단 어떻게 하죠?

 

 

상대방의 첫인상을 판단할 때 외모적인 요소도

큰 비중을 두게 되긴 하지만 그 밖의 행동하나하나,

그리고 그 사람의 특유의 향으로 좋고 싫음을 결정짓게 되죠

 

면접이나 소개팅 등 첫인상이 굉장히 중요한 경우가

종종 있으실텐데요 외적인 문제가 없는데도

면접통과를 하지 못한다거나 소개팅에서 성공한 경험이 드물다면

혹시 내 몸에서 이상한 냄새가 나지는 않을까

고민해보실 필요가 있어요

 

 

 

 

"혹시 입냄새가 심하게 나는걸까?"

 

말을 할 때마다 상대방이 인상을 찌푸리거나

집중해서 잘 듣지 않는다고 느껴진다면

입냄새가 많이 나는 상태는 아닌지 체크해보세요

 

그렇다고 상대방의 코 앞에 대고 '하~'하며

냄새를 맡아보라고 할 수는 없는 노릇인데요

입냄새 자가진단을 통해 구취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답니다

 

 

 

 

< 입냄새 자가진단법 >

 

■ 혀의 가장 안쪽의 부분을 손가락이나 면봉으로 찍은 다음 냄새를 확인한다

■ 손등에 침을 바른 다음 마르기 전에 냄새를 확인한다

■ 치실을 치아 사이를 닦은 뒤 치아가 닿았던 부분의 냄새를 확인한다

■ 3분정도 입을 다물고 있다가 두 손바닥으로 입을 가린 뒤

바람을 불어서 냄새를 확인한다

 

만약 입냄새 자가진단법 중 2가지 넘는 항목에서

구취가 느껴진다면 입냄새 때문에 그동안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셨을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입냄새 자가진단을 한 뒤

"나는 입냄새가 심한 사람이구나~"하며

자괴감만 느끼실 필요는 없어요 !

일상생활의 작은 변화와 치과치료를 통해

구취개선에 도움을 받아보실 수 있답니다

 

먼저 양치질을 할 때에는 잘 닦이지 않는 어금니 끝부분과

혓바닥까지 꼼꼼하게 닦아주는 것이 중요해요

더욱 더 청결하게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실이나 치간칫솔로

깨끗하게 마무리하는 것도 좋겠죠?

 

입안이 마르게 되면 구취가 더 심하게 날 수 있으니

마르지 않도록 수시로 물을 마셔주는 것도 도움이 된답니다

 

 

 

 

그리고 치과에서 진행하는 스케일링을 정기적으로 받으시는 것이 좋아요

치석은 치아와 잇몸 사이에 하얗게 쌓여서 보기에도 안좋을 뿐 아니라

오랫동안 방치되면 입냄새의 원인이 되기도 하기 때문이죠

 

 

 

 

지금까지 입냄새 자가진단법과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간단하게 말씀드렸어요 혼자서 개선시킬 수 없다면

로고스를 찾아 도움을 받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랍니다

어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건강을 위해 치료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