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를 단단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관리방법 중에서도 생활 속 예방법인 칫솔질 !
칫솔질이 남들에 비해 규칙적이지 못하고 대충 대충 치아관리가 되었을 경우에는 그 만큼 되돌아오는
후유증은 다양한 치주질환 및 잇몸질환이 발생하게 된다고 볼 수 있죠.
특히, 잇몸손상이 심하게 발생하면 할수록 나중에 겪는 고통은 말로 표현하기 힘들 정도의 통증사례가
나타나기 때문에 반드시 칫솔질하게 될 때 잇몸 구석 구석까지 닦을수 있는 생활 습관을 길들이시는게
튼튼한 잇몸과 치아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보통 일상에서 하루 3번 3분씩 양치질을 한다고 구강건강을 지키기란...
여러모로 힘든 부분이 있을수 있으며 잘못된 양치질은 구석구석 낀 이물질을 쉽게 제거하기란 힘들기
때문에 구강 속 세균들은 이물질을 안주삼아 치아손상 밋 잇몸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반드시 잇몸이 부어오르거나 피가나는 부분이 생활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면..
빠른시일내에 치료가 가능한 생활습관 개선을 하면서 정기적인 치과치료로 해결하시는게 구강건강을
지키는 올바른 '예' 라고 할 수 있어요.
잇몸까지 닦고 있습니까? - 1. 잇몸전용 칫솔로 바꾸자.
치아에 비해 칫솔이 너무 크면 양치를 할 때 어금니 잇몸까지 칫솔모가 닿지 않는다고 해요.
잇몸을 닦기 위해 무리하게 칫솔을 밀어넣으면 잇몸출혈이 발생하기에 칫솔모는 자신의 치아 2개정도
덮는 크기가 가장 적당하며, 칫솔목을 손으로 구부려 어금니 각도에 맞게 조절이 가능한 칫솔을 선택
하시는게 일반칫솔과 비교했을때 칫솔모가 부드럽고 더 긴 제품을 선택해주세요.
잇몸까지 닦고 있습니까? - 2. 징코빌로바 치약을 써보자.
잇몸질환은 일명 '진지발리스균' 때문에 발생하는 대표적인 세균이라고 하는데요.
치아와 잇몸사이에 서식하면서 잇몸조직을 이루는 콜라겐을 분해시키며 여기서 발생한 독소로 인해
잇몸을 붓게하고 출혈을 일으키는 주 원인이라고 해요.
그렇기에 진지발리스균에 향균효능을 가진 징코빌로바 추출물이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여 99.2%까지
구강 속 세균을 최대한 제거하실 수 있어요.
잇몸까지 닦고 있습니까? - 3. 바스 Bass법으로 닦아보자.
바스법은 잇몸병 환자분들을 위한 고안된 칫솔질로 이를 닦기 전후에 치약을 묻히지 않는 상태에서
실시되는 양치질 법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잇몸 안에 숨어있는 세균을 제거하고 잇몸을 마사지하는 방법으로 칫솔모를 잇몸안에 45˚ 각도로
밀어 넣어 제자리에서 짧고 바른 진동을 10여 차례 후에 치아의 씹는 단면으로 회전하여 이물질도
뺄수 있으므로 치아당 5회씩 반복해서 튼튼한 잇몸으로 만들수 있어요.
잇몸까지 닦고 있습니까? - 4. 워터픽으로 세정해보자.
칫솔질로 제거되지 않는 이물질을 치실로 제거할 수 있지만 치질은 비위생적이고 익숙하지 않는다는
단점이 있고 출혈까지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반대로 워터픽은 고압은 물줄기를 치실처럼 발사하는 구강세정기로 큰 자극 없이도 잇몸사이에 낀
이물질과 플라그를 제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치아와 잇몸사이에 2~3mm정도거리를 유지하시고
워터픽으로 물을 분사하여 가글하지 않고 뱉어내야 이물질이 다시 끼지 않는다고 해요.
이렇듯 잇몸이 붓고 피가나는 상태가 남들에 비해 계속적으로 진행될 경우 계속적인 방치하시기 보다는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치과병원에 내원하여 나에게 어울리는 치과치료로 잇몸치료
받는게 튼튼한 구강건강을 지킬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특히, 잇몸치료는 입냄새가 심하거나 칫솔질할 때 피가나시는분 또, 치아가 들떠 있다는 있다는 느낌을
받거나 잇몸색상이 자주빛 등으로 텁텁한 모습이 보여지는 분들이라면 반드시 확실하게 치료가 가능한
치과에 내원하여 건강한 치아와 잇몸을 만족스럽게 회복시켜 보시기 바래요.
'치아상식톡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치아에 나쁜 음식은 내 치아건강의 '적' (0) | 2014.03.31 |
---|---|
치주질환에 좋은 음식으로 튼튼해지자. (0) | 2014.03.24 |
올바른 치아 관리법은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0) | 2014.03.06 |
노년기 건강관리 치아에서 시작하자. (0) | 2014.02.21 |
연령별 치아 발달표 관리는 철처히 (0) | 2014.0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