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기 건강관리 치아에서 시작하자.

 

 

보통 노년기 건강관리에서도 구강상태는 젊은 사람들과 다른 모습을 나타난다고 하죠?

 

노화로 인해 저작근의 기능이 감소되어 그로인한 저작효율에 문제가 생길수 있기에, 입술위치의

변화로 구각구순염이 쉽게 생기기도 하고 혀의 기능이 저하되어 발음 문제라든가 음식물을 삼킬때

문제가 나타난다고 해요.

 

또 미각 기능에도 변화가 생길 수 있고, 타액분비에도 이상이 생기면서 입이 자꾸 마를수 있거나

입속 점막이 건조해지고 두께가 얇아져 통증이 나타난다고 볼 수 있어요.

 

 

 

＊노년기 건강관리＊

 

노년기 건강관리는 치아에서 시작되기 때문에 잘못된 관리와 생활 습관으로 잇몸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고 치아 내 신경조직이 퇴화되고 법랑질이 얇아져서 치아색상까지 변하게

된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오랫동안 치아를 사용한 노년층의 어르신분들은 치아가 닳아서 이 길이가 짧아지고

씹는 면이 편평하게 마모 될 수 있으므로 노년기 건강관리는 치아를 얼마정도나 튼튼하게 유지하고

있는지 그리고 치과치료와 예방법을 통해서 회복해야만 만족스러운 치아상태로 가능하다고 해요.

 

 

 

 

노년기 건강관리 - 중년의 치아질환 예방법 !!

 

노년기 건강관리는 주로 30세 이후부터 시작하게 되는데, 그 중에서도 잇몸질환은 연령증가에

따라 점차 증가하는 질환으로 40~50대에 이르면 심한 잇몸질환이 앓게 될 수가 있으므로 보다

큰 원인으로 나타나는 잇몸질환을 예방하는 습관과 치료는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해요.

 

잇몸질환은 흔히 '풍치' 라고 하여 치아를 둘러싸고 있는 조직인 잇몸, 치아의 뿌리, 치주인대,

치주골 등을 포함하는 치아 주위조직에 발생하는 질환이라고 해요.

 

 

 

＊노년기 건강관리＊

 

특히, 잇몸질환은 어느정도 진행될 때까지는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병이 상당히 진행된 후에 비롯

주요 증상들을 느끼게 되므로 예방과 정기적인 검진은 무엇보다 필요가 아닌 필수이기 때문에 잇몸

질환의 초기단계라면 괜찮을지 몰라도 점차 심하게 진행된 상태라면 조기에 치과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야 된다고 볼 수 있어요.

 

노년기의 잇몸질환의 근본적인 원인은 구강 내 세균으로 구강 내에는 수억의 되는 세균들이 살고 있어

이들은 치아면에 끈끈한 얇은 막으로 부착되는 프라그는 치아 면에 쉽게 부착되며 치아 면에 붙어서

제거되지 않고 오랫동안 남아있게 되면 점차 나쁜 독소를 만들어 염증을 일으키고 치조골을 파괴할수

있어 반드시 수일 안에 제거해야 된다고 해요.

 

 

 

＊노년기 건강관리＊

 

프라그는 칫솔질을 통해 매일 매일 제거되지 않으면 타액 내의 칼슘 이온 등과 결합하면서 석회화

현상으로 치석이 나타나 치아표면에 단단하게 붙어버리게 된다고 해요.

 

치석은 백색, 백황색, 갈색 등 다양한 색으로 나타나며 칫솔질만으로는 제거되지 않으므로 반드시

치과에서 제거해야만 치아건강도 지킬수 있으며 당뇨나 부갑상선 기능항진증 등 전신적인 건강을

충분히 지킬수 있어요.

 

 

 

＊노년기 건강관리＊

 

그렇기에 노년기 건강관리는 잇몸치료를 보다 확실하게 할 수 있는 병원에 내원하여 다양한 원인으로

진행된 잇몸질환의 상태에 따라서 스케일링 및 치은 연하 소피술, 치은 절재술, 치주 판막 수술,

치조골재생술, 치은이식술 등으로 회복시킬수 있어요.

 

또, 정기적인 검진을 받게 되면 잇몸질환이 발생되기 전에 질환의 예방이 가능하기에 질환이 발견되어

조기에 치료가 가능하고 경제적으로나 시간적으로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기에 치아관리는 필수적이라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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