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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상식톡톡"

탄산음료 양치 꼭 알아두자

 

 

느끼한 음식을 먹을 때 생각나는 것은?

 

누구나 아마 탄산음료를 생각하고 계실 겁니다.

 

 

탄산음료는 오랫동안 복용을 하게 될 경우에 치아의 표면이 누렇게 변색이

되거나, 충치 또는 잇몸질환 등의 다양한 치아손상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청량음료이지만, 항상 치아 관리를 잘 하면서 마시게 된다면 큰 문제가

생기지 않을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탄산음료는 당분은 물론 탄산 까지 함유가 도어 있는 음료이니 만큼 치아를

올바르게 관리할 줄 알아야 합니다.

 

 

탄산음료의 주 성분은 카페인, 설탕, 카라멜, 물 그리고 구연산.

 

이 중에서 설탕과 카라멜에 담겨져 있는 당분은 우리 입속에 있는 세균이

먹고 산을 만들게 되면서 충치를 유발하게 되는 물질 입니다.

 

 

 

 

또한, 구연산이 치아에 자주 닿으면 치아를 부식시켜 치아가 썩는 충치질환

까지 발생을 하기 때문에 보다 올바른 복용 방법과 관리를 통해 꼼꼼하게

관리하는게 일상생활 속에 불편한 부분을 가져다 줄 수 있는 치아의 모습

에서도 벗어나실 수 있습니다.

 

 

탄산음료 양치, 333양치로 해도 될까?

 

하루 3회, 식후 3분 이내, 3분동안 양치질을 하게 되는 333 양치법은 양치의

기본이라고 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탄산음료를 마신 다음에는 333양치를 하기 보다 다른 방법으로

양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탄산은 약한 산성을 띄고 있어 치아의 표면을 부식시키게 되며,

치아의 표면을 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럴때, 치아의 표면을 거친 칫솔로 뻑뻑 문지르게 된다면 오히려 치아의

표면에 상처를 낼 수 있게 됩니다.

 

 

 

 

이 때문에 탄산을 마신 후에 마지막은 물로 입안을 헹구어 준 후에

탄산을 마신지 30분이 지난 후에 양치질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튼튼한 치아와 구강을 만들기 위해서 올바른 치아 관리법을 통해 치아를

건강하게 관리해 보시는 것이 어떠하실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