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을 먹은 뒤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꼼꼼한 칫솔질은 필수라고 하죠?
입속 곳곳에 자리 잡은 플라크를 제거하기 위해서 치간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치아는 곡선의 입체구조인 데다 틈새가 많아 칫솔질만으로 플라크를 완변하게 제거
해주기 힘들기에 치아와 치아가 맞닿는 부위나 치아와 잇몸 경계는 잘 닦이지 않아
여기에 플라크가 붙으면 잇몸이나 잇몸 뼈까지 염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이미 플라크가 딱딱하게 굳어 치석으로 변했다면 칫솔질만으로 제거하기 힘들기에
1년에 한번씩 정기적인 스케일링을 통해 치료를 받는 것이 잇몸건강은 물론 치아의
건강도 만족스럽게 예방하실 수 있습니다.
특히 치아 스케일링 후에도 관리 소홀해진다면 재발하는 사례가 많기에 치아건강을
꾸준히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올바른 치실 사용법을 통해 실천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기
치실 사용 시 양쪽 손 엄치나 검지를 이요해서 치실을 눌러줍니다.
이때 손가락 간에는 2~3cm 정도의 공간이 적당하며 치실은 부위에 따라 양쪽의
엄치와 검지를 조합해서 사용합니다.
치실을 치아 사이로 밀어 넣을 때는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여 줘야 잇몸 부분의
상처를 내지 않을 수 있으며, 치실이 치아 사이로 들어가면 치아의 길이 방향, 즉
잇몸에서 치아 끝 쪽으로 혹은 그 반대로 움직이면서 치아를 닦아줘야 합니다.
이러한 올바른 치실 사용법은 남녀노소 누구나 생활 속에서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치아관리 방법을 꾸준히 해주므로써 튼튼하고 건강한 치아상태로 평상시의
생활도 드라마틱한 상태로 유지하실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풍부한 경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치과병원의 정기적인 검진도
받으므로 노후에도 20~30대의 젊은 치아상태로 딱딱하고 질긴 음식도 부담 없이
드실 수 있는 생활의 만족감을 즐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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