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발치 꼭 필요한가요?

 

 

 

오늘은 사랑니 발치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랑니는

 우리 치아 중 가장 깊숙한

 곳에 위치합니다

 

 제 3대구치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사랑니는 총4개 일반적으로

 20세 전후로 나기 시작하며

퇴화 현상으로 인해 약 7% 정도는

 사랑니가 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관리에 문제가 없다면 특별히

발치가 필요하지 않지만 매복사랑니

의 경우 반드시 발치해야 합니다

 

매복사랑니란 사랑니가 바로

자라나지 않고 잇몸 안쪽에

 매복되어 있는 상태를 말하며

 주변치아의 뿌리를 손상 시키거나

상처를 만들어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사랑니 통증이나 증상이 없는

 경우에도 자나난 사랑니가 다른

치아에 비해 특이적으로 크기가

 다르거나 자라난 방향 위치 등으로

주변에 음식물이 잘 끼고 양치질 등의

관리가 어려운 경우에도 발치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사랑니 발치는 쉽지만은 않습니다

수술을 통해 발치할 수 있는데요

특히 아래턱에 난 사랑니는 하치조신경과

가깝기 때문에 발치 과정에서 손상

위험이 따릅니다

 

 

하치조신경은 아래턱의 치아와

 잇몸 아래 잇술 주변의 감각을

 구관합니다 최근에는 다행이도

 방사선 사진으로 대략적인

위치를 알 수 있어 신경 손상을

일으킬 가능성이 적습니다

최근 잘 보관된 사랑니는

 유용하게 쓰이기도 합니다, 충치

등으로 어금니가 손상돼 급한

치료가 필요한 경우 자가치아이식술을

 통해 사랑니를 옮겨 심을 수 있습니다

 

 

사랑니는 모든 경우에 발치가

필요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가까운 치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로고스치과 홈페이지

무료상담 게시판을 통해 알아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