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기치 않았던 사고에 의해서
치아가 빠지는 일이 생기기도 하고
치아가 심하게 썩었을 때 치료가 불가능해서
어쩔 수 없이 치아를 발치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도 하는데요~
이 때 빠진 치아를 그대로 두게 되면
치아의 빈 공간으로 자꾸만 눈길이 가게되고
음식물이 쉽게 끼는 등 관리가 어렵게 되기도 해요 :-)
이 뿐만 아니라 빈 공간이 생김으로 인해서
주변의 치아들이 조금씩 이동하게 되는 등
치열이 무너지는 결과까지 나타날 수 있어
조심해야한답니다!
그래서 영구치를 발치하게 되었을 때
자연치아의 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인공치아를 심는 것으로 치료를 진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치료를 임플란트라고 부르는데요~
임플란트는 잇몸에 임플란트를 심고
어버트먼트를 끼운 뒤 치아의 모양으로 제작된
보철을 올리는 것으로 마무리 되는 치료로,
집을 지을 때 기초공사를 탄탄하게 하듯이
임플란트 치료 전에도 해당 부위의 잇몸이
건강해서 임플란트를 잘 지탱할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한 뒤에 치료가 진행되요 :-)
잇몸의 상태를 살펴볼 때는 잇몸뼈의 양이
임플란트를 식립할 수 있을 정도로
충분한지를 체크하게 되는데
만약 잇몸뼈의 양이 부족하다고 판단될 경우
뼈이식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해야 해요
뼈이식 임플란트는 잇몸뼈가 부족할때 뿐 아니라
잇몸뼈가 건강하지 못한 경우,
치아가 빠진지 오랜 기간이 지난 경우에
식립하기 전 우선적으로 진행되어야 한답니다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기에 앞서 진행된
검사에서 환자분의 잇몸뼈가 임플란트 수술을
진행하기에 부족하다고 판명날 경우,
임플란트 식립을 위한 잇몸뼈이식 과정을
먼저 진행한 이후,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하게 되는데
이러한 임플란트 수술 과정을
뼈이식 임플란트 라고 한답니다. :-)
뼈이식 임플란트는 자가골 이식, 인공뼈이식 중
적합한 방법으로 진행되어지는데
잇몸에 뼈이식을 진행한 후에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어요
빠르면 3,4개월, 이보다 더 오래걸릴 경우
6개월 이상 경과를 지켜본 뒤에
잇몸뼈가 충분히 자라난 경우에
임플란트를 식립하게 되는데요,
뼈이식 임플란트를 진행했을 때
치료기간이 오래걸리고 비용적인 부담이
늘어난다고 해서 뼈이식 없이
바로 임플란트를 진행하게 될 경우에는
식립한 임플란트가 단단하게 고정되지 못하고
재수술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튼튼하고 오랫동안 임플란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치료를 받으셔야 해요
로고스치과를 통해서 정밀한 검진을 받아보시고
그에 맞는 적합한 시술로 치료받으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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