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운 사랑니 수술로 안뽑으면?

매력적인 이름을 가지고 있는 사랑니!

치아 중에서 가장 마지막 순서로 자라나고

입안 구석에 자리하기 때문에 사랑처럼 아픔을 주는데요

자라날 때 고통을 겪게 될 경우도 있고

맹출되지 않은 채 누운 사랑니일 경우에는

주변치아를 밀어내서 통증을 느끼게 하기도 해요

 

 

 

 

사랑니는 눈에 띄게 자라나지 않았다고 해도

관리가 어렵기도 하고 이로 인해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경우도 쉽게 발생하기 때문에 수술을 통해서

누운 사랑니를 발치하는 경우가 대부분 이에요

그대로 두게 되면 누운 사랑니와 어금니 사이에

음식물이 쉽게 끼어서 충치가 생기기 쉽기 때문이에요

 

 

 

 

그런데, 맹출되지 않은 매복 사랑니를

누운 사랑니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간혹 계시는데요

이 두 가지는 정확히는 다른 것인데요

매복 사랑니는 꼭 누워서 자라지는 게 아니라

똑바로도 자라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치과를 통한 검진을 통해 정확히 어떤 상태인지

확인해 보실 수가 있어요

 

그렇다면, 누운 사랑니를 수술로 안뽑으면

어떤 증상이 생겨나게 되는 것일까요?

 

 

 

 

수술을 통해 사랑니를 안뽑으면 치열이 변하게 되요

사랑니가 눈에 띄게 보이던, 보이지 않던

주변의 어금니에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요

어금니의 뿌리부분이 밀려 부정교합의 원인이 되기도 해요

 

그리고 또 추가적인 문제는 바로 충치이죠

비스듬하게 누워있어서 미세한 틈새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아무리 철저히 관리를 해도 청결히 관리 되지 못하는

구조적인 문제 때문에 누운 사랑니는 백해무익하다고

이야기 할 수 있어요

 

 

 

 

심각한 경우 잇몸 염증까지 일으켜서 치주염의 원인이 되는

누워서 자라난 사랑니는 수술을 통해 발치하는 것이

앞으로의 치아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랍니다

이름처럼 예쁘게 자라나서 문제가 없으면 좋겠지만

이름만큼 예쁘지 않은 것이 바로 사랑니 이죠

 

 

 

 

로고스에서는 다양한 첨단 장비와 원장님의 노하우를 통해

까다롭고 어렵다고 알려져 있는 사랑니 수술을

효과적으로 진행하고 있어요

어려운 수술이기에 치료를 피하는 치과가 많아

그동안 많은 고객님들께서 어려움을 느끼셨을 텐데요

로고스는 검사부터 꼼꼼한 치료까지

한 곳에서 가능한 곳이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