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치과 이영철원장님께서 강서양천신문에!

 

 

강서구치과 로고스의 대표원장님이신 이영철 원장님께서

지난 9월 강서양천신문 기사를 통해 소개되었답니다

로고스치과는 강서구의 유일한 치과병원이라는 내용과 함께

이영철 원장님의 간단한 이력과 꿈 등에 대한 기사였어요

간단하게 강서양천신문에 실린 기사내용을 소개할게요 : )

 

 

 

 

로고스치과병원은 올해로 11년 된 강서 지역의 유일한 치과병원으로

강서구 등촌동 (지하철 5호선 발산역 4번 출구)에 위치한 발산점과

화곡6동 하이웨이 주유소 앞에 위치한 화곡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로고스치과병원을 운영하는 이영철 대표원장은

서울대 치대와 치과 교정학 박사학위를 받은 분입니다.

미국 인디애나 주립대학에서 1년 6개월동안 연구한 뒤

한국 최초로 설측교정을 시작했는데

설측교정은 미국, 일본, 프랑스 3개 국이 가장 앞선 곳이나

우리나라도 이 대열에 합류할 만큼 설측교정 기술은

타 국가에 비해 10년정도 앞서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영철 대표원장은 개인병원 운영의 한계를 느끼며

대학병원과 개인병원의 장점을 살린 전문병원으로 거듭나기 위해

강서구치과 로고스치과병원을 설립하게 되었는데

병원 개원 전 미리 여기저기 많은 병원을 둘러보며

병원 각각의 장단점을 파악해 개원했습니다.

 

 

 

 

  북한 의료선교를 펼치는 것이 꿈

 

이영철 대표원장 부모의 고향은 평안북도 선천입니다.

선천은 마을 주민의 90% 이상이 크리스천인 마을로 유명한 곳인데

모태신앙인 이영철 대표원장은 한국전쟁시 부산으로 피난을 왔다가

북한 의료선교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영철 대표원장의 궁극적인 목표는

북한에 의료센터, 대학, 교회 등을 설립해서 의료선교를 펼치는 것입니다.

 

"지금 당장은 어렵지만 결국에는 언더우드란 선교사가 개화기 때

우리나라에 연세대학, 병원, 교회를 세웠던 것처럼 저도 북한에

선교를 바탕으로한 대학과 병원, 교회를 만드는 게 간절한 소망이다."

 

어렸을 때 부터 통일이 되면 북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해보고 싶어

의사를 선택했다고 하는 이영철 대표원장은 30년 동안

한 가지 소망으로 꾸준하게 진료를 진행해 왔습니다.

 

"지금까지 초석을 다지는 기간으로 열정을 쏟아 부었던 1년 동안

정말 모든 걸 포기하고 싶은 날들도 많았다.

그럴때마다 북한의 우리 민족에게 선교를 하고 그들의 불편한 곳을

진료해 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잘 견뎌온 것 같다."

 

로고스는 금전적인 부분 보다 다른 부분을 위해 땀흘리고 있습니다.

다른 부분이라는 것은 희생과 손해를 감수해야 하는 부분인 만큼

현 시대의 사람들이 본받아야 할 점이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로고스는 본격적인 선교병원의 시작인 원목시스템을 도입했습니다.

환자의 테크닉적 진료 뿐 아니라 담당 목사 초빙을 통해

정신적인 치유상담부터 선교활동까지 다각적으로 운영합니다.

상담 전문가이자 총신대 평생교육원 교수인 윤석규 목사가

환자와 직원들의 상담 및 신앙교육을 돕고 있습니다.

 

"뭔가 다른 방법을 도입해 병원 운영시스템에 접목시키고 싶었는데

'원목시스템'이 그동안 생각해왔던 것에 가장 부합하는 방법 이었습니다.

우리 치과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야 문제점 및 개선점을 파악하는데

용이하기 때문입니다.

이 시스템으로 환자와 직원들의 지속적인 상담을 진행해

자연스러운 조화를 유도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치과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치과병원의 환자 상담은 진료에 못지 않게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양한 종류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환자는 각기 다른 생각으로 치과를 찾게 되는데

로고스의 스태프들은 이를 위해 로고스 이론을 만들어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간단한 상담만으로도 환자의 심리와 성격을 파악한 뒤

어떤 것을 원하는지, 어떤 마인드를 가지고 치과에 방문했는 지를 분석해

그에 적합한 응대법으로 환자와의 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강서구치과 로고스에서는 "가족플랜"이라는 제도를 통해 치과를 찾아온

성인 환자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을 진행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며

2011년부터 이영철 대표원장이 꿈꾸어 오던 탈북자 무료진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북한에 들어가기 전에 앞서 북한 사람들의 마음을 읽고 도움을 주기 위해서 인데

매월 둘째, 넷째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1천여명이 탈북자 무료진료를 통해 혜택을 받았습니다.

 

목회자나 전도사의 병원비 30%할인, 그리고 장애인을 위해

병원 내 문턱을 모두 없앤 것 등 치과를 찾는 환자들을 배려하고 있습니다.

 

 

 

 

  강서(CBMC) 기독실업인회 창립

 

성경공부를 좋아해 병원이름도 로고스(말씀)로 정한 이영철 대표원장은

2011년 2월 22일 강서 CBMC(한국기독실업인회)를 창립하고

성경공부에 대한 강한 동기부여를 할 수 있는 '바이블 아카데미'를 개설했습니다.

 

"예전부터 CBMC모임과 관계없이 성경에 대한 모임을 기획하고

도입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습니다. 바이블 아카데미는 CBMC 목적의

한 부분으로 성경공부 모임입니다.

성경공부를 통해 우리를 구원하신 목적을 알고 각자의 사명을 알아야 합니다.

교회 내의 남성 비율이 낮고 성경공부에 대한 관심이 점점 없어져가는 것이 현실입니다."

 

바이블 아카데미는 성경공부에 대한 명분과 함께

성경을 체계적으로 정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되었으며

학기로 운영이 되고 각 전공별 교수진들을 초빙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강서구 등촌동 소재 호텔 그린월드 1층 VIP룸에서

매주 화요일 오전 7시에 총신대 교수 윤석규 목사를 중심으로

20여 명이 모여 성경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세계 CEO전문인선교회에서 주관한

'한 손에는 성경을, 한 손에는 전문 직업을'가지고

이름없이 빛도 없이 복음을 전하는 각계각층의

CEO 전문선교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자리에서

교회건축과 한국기독실업인 강서지부 창립,

북한의료선교에 힘써온 공로로 '2013전문선교대상'을 수상했습니다.

 

 

 

 

 

강서구치과 로고스는 점심시간에도 진료를 진행합니다

수준높은 치과진료를 진행하고 있으니 참고해두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