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 밋 음식 섭취와 같은 일상적인 예방법 외에 보다 치아우식증 예방을 확실히 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으로 알려진 불소이용.
불소이용은 세균에 의해 산성화된 환경에 노출되면서 치아 표면에 침착된 칼슘이 빠져 나오는 증상을
확실하게 없앨수 있는 치아우식증 예방법으로 치아표면에 들어가 기존의 치아보다 더욱 산성 환경의
저항성을 갖는 구조를 형성하게 된다고 해요.
또한 불화칼슘의 형태로 칼슘을 보관하였다가 적절한 시기에 칼슘을 다시 배출하여 탈회되 약해진
치아 표면이 재광회라고 하는 단단해지는 과정을 거치도록 도움을 주고 있어요.
더불어 치아우식증 유발 세균의 번식을 막고 대사를 저해시키는 항 세균 작용도 가능한데요.
불소를 이용하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불소함유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쉬운 방법으로 일반
시중에 판매되는 대부분의 치약에는 불소가 함유되어 있어 치약 구매 시 불소가 들어 있는지 성분을
확인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해요.
두번째로는 불소용핵으로 낮은 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용액으로 칫솔질 후 양치하는 것도 불소 치아에
적용시키는 손쉽고 안전한 방법이라고 해요.
세번째로는 수돗물에 불소 첨가 시키는 것이지만 우리나라 상수도 불소화는 현재 몇몇 지역에 국한되어
있고 대부분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돗물을 식수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대다수의 사람들에게 해당되지
않는 사항이라고 볼 수 있어요.
또한, 불소 함유 물을 섭취함으로써 인체 다른 기관에 미칠 영향을 우려하는 경우도 많다고 해요.
그렇기 때문에 치아에만 국한시켜서 제한적으로 불소를 도포하는 방법을 생각해 본다면?
이미 치과에서는 고농도의 불소를 치아 표면에 도표하는 치과치료를 시행하고 있는데 주 대상자의 경우
소아 환자에게만 진행되고 있으며, 치아 우식증이 높은 비율로 발생하는 성인 및 장애인 환자에게서도
효과를 보일수 있어요.
치과에서 사용되는 불소 도포의 형태는 다양한데, 우선 불소 젤로 고농도의 불소가 함유된 젤을 사람의
치열 크기에 맞는 트레이에 짜 넣고 트레이를 환자가 물고 있게 하는 치료방식이라고 해요.
두번째로는 불소 바니쉬로 끈적하고 연고 형태의 불소 바니쉬를 치과용 작은 솔로 이용해 치아 표면에
바르기에 성인 환자들에게 적합하고 이러한 불소 바니쉬는 치아우식증 뿐 아니라 시린 치아에도 진정
효과를 가지고 있어요.
단, 치아우식증 예방 사례는 영구적이지 않기에 따라 3개월이나 6개월마다 재도포를 해주는 것을 추천
해드리고 있지만, 이미 우식증이 진행 중인 부위에서도 효과가 있으므로 다발성 우식증을 가진 경우엔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는게 중요하다고 해요,
그 외의 치아우식증 예방법으로는 치아홈 메우기가 있기에 치아우식증이 시작되는 가장 흔한 부위는
어금니 씹는 면에 있는 미세한 홈이라고 해요.
씹는 면 자체는 칫솔로 접근하기 쉬운곳이지만 미세한 홈까지는 칫솔모가 닿지 못할 수 있으므로 관리
소홀하면 쉽게 치아우식증이 발생하기에 이 홈부위를 실런트 재료로 매워주므로써 우식 유발 세균의
활동을 막는 것이 원리라고 해요.
마지막으로 중요한 치아우식증 예방법으로는 정기적인 구강검사라고 해요.
대개의 치아우식증은 증상을 동반하지 않아 증상이 발생한 후 치과에 오면 복잡한 치료를 필요로 하는
경우가 다반수라고 해요
그렇기에 치료는 되도록 질환이 심각하게 진행되지 않을 때 시행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일반인의 경우 어린이는 3개월, 성인은 6개월의 정기 구강검진을 추천해 드리고 있으며 치아우식증이
많을수록 짧은 기간을 두고 정기 구강 검사를 받는 것이 좋은 치료효과를 볼 수 있어요.
보철물 등의 장착으로 불편함이 있는 경우라면 위의 기관과는 별개로 자주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는게
튼튼한 치아상태로 만들수 있는 방법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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