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니는 상하악 가장 후방부에
있는 어금니로 10에서 20대 주로
나며 구강내 치아 중 가장 늦게
나오는 치아입니다
동양인은 치아 갯수에 비해 턱이 작고
공간이 부족해 사랑니의 대부분은
비정상적으로 누워 매복 상태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랑니가 정상적으로 자라고 통증이
없는 경우에는 굳이 발치를 하지
않아도 좋지만 만약 매복된 형태를
보이는 경우 치아와 잇몸 사이
음식물이 끼기 쉬워 충치를 유발하고
염증으로 인한 합병증이 생길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염증으로 인해 사랑니로 인한 통증이나
인접 치아 손상이 생기기 전에
발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래야 사랑니를 발치한 후 합병증을
줄일 수 있고 발치로 인한 통증과
부종을 줄일 수 있습니다
사랑니를 치료하는 방법은 크게
치아를 제거하는 발치 수술
보존치료로 나뉘는데요
맹출 상태가 양호하며 지속적으로
유지와 관리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다고 판단이 되는 지치 주위염이나
비교적 가벼운 우식증이 생긴 경우
치아를 보존하는 방법으로 계획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신경 치료를 해야 할 만큼
광범위한 우식이라면 발치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랑니통증 아픈가요?
사랑니 수술 후 마취가 풀리면
통증이 있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통증 감소와 감염 예방을 위해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면 되며
수술 후 치유 과정에서 약간의
종창이 있는 것은 정상적입니다
사랑니 치료 및 발치 여부를
전문의의 진단에 따르는 것이 중요한
만큼 불편함이 생긴 경우 가까운
치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이상 로고스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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