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아씌우기 치아떼우기 차이점

 

 

안녕하세요 강서구치과 로고스입니다

오늘은 치아씌우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우리의 치아는 법랑질 상아질 치수로

구분합니다 치아의 겉면을 법랑질이라

하는데요 유백색의 반투명 상태 법랑질은

상아질을 덮고 있습니다

 

 

반대로 가장 깊은 곳에 있는 것이

치수 입니다 치수에는 혈관 및 신경이

분포해 있어 노출되거나 염증이 생기면

심한 통증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흔히 말하는 충치라 불리는 우식증은

법랑질, 시멘트질 , 상아질 , 치수 순으로

진행하며, 치수에 가까워질 수록

치통이 더 심해집니다

 

따라서 질환이 심해지기 전 치료를

해야 하는데 대표적인 방법이

때우기치료 씌우기 치료 입니다

인레이 온레이 치료가 정식 명칭입니다

 

치아 떼우기 방식의 치료는 손상된

치아 부분을 파내고 인공재료를

메우는 것으로 충치 부위를

무었으로 메우느냐에 따라서

명칭이 달라지게 됩니다

 

만약 아말감으로 치료하게 되면 아말감

인레이 금으로 치료하면 골드 인레이

 레진 인레이등으로 구분합니다

 

 

여러 가지 충치 재료 중 건강보험이

적용되는 것은 아말감 입니다

 아말감 인레이는 적용할 수 있는 충치

 범위가 매우 제한적인데요

 

충치 부위가 큰 경우에는 사용되지

 않으며 심미성을 고려해 앞니 보다는

 어금니 등을 떼우는 치료시 사용하게 됩니다

 

 

가장 대중적인 방식인

레진은 치아색과 유사해 심미성을 고려한

치료 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치아씌우기 (크라운치료)는 손상된

부위가 너무 커서 떼우는 정도로

치료가 어려울 경우 치아 모양과

흡사하게 제작된 크라운을 씌우는

치료 입니다

 

인레이와 마찬가지로, 금으로

 치료할 경우 골드크라운, 세라믹으로

 치료할 경우 올세라믹입니다

 

 

씌우는 방식 중 골드를

사용한 크라운치료 비용이 더 높은게

사실인데요  금 재료는 강도가

 높고 지속력이 강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골드 색상의 특성 상 앞니 보다는

어금니 크라운 재료로 주로 쓰입니다

 

충치치료는 환자의 치아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충치치료는 반드시

치과를 찾아 정확한 진단을 통해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로고스치과에서 전해드렸습니다